안녕하세요. 2020년 4월 따듯한 봄이 코로나와 함께 왔습니다
현재 코로나는 한국의 경우 진정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 2019년 엄청난 부동산의 붐이 일어났습니다. 정부에서도 나서서 부동산을 잡기 위해 각종 정책을 쏟아냈죠.
그러나 쉽게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가라않지 않는 모습입니다.
오늘은 부동산과 함께 뜨고 있는 기술 프롭테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먼저 프롭테크란 무엇일까요?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부동산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 혁신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동산 서비스 산업을 의미합니다. 부동산에 IT 기술 같은 첨단 기술을 접목시켜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합성 기술로는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AR) 등이 있습니다. 프롭테크와 관련된 섹터로는 부동산 중개 및 부동산 관리, 자산 평가, 투자 및 자금 조달 등에 빅데이터 등이 있습니다.
2. 프롭테크 시장 규모
2013년 이후 프롭테크의 투자가 급증하여, 2017년 2973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2. 프롭테크의 대표적인 기업
프롭테크의 대표적인 유니콘 사로는
1. 모듈러 시공 기반의 건설사인 ‘카테라’
2. 빅데이터와 AI 기반의 건설 자료 분석 소 프트웨어업체인 ‘업테이크(Uptake)’
3. 건설관리 통합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프로코어(Procore)’임.
3 개사는 창립 이후 2018년 상반기까지 각각 총 11억 달러, 2억 9,000만 달러, 1억 8,000만 달러 에 달하는 자금을 조달하였다.
3. 한국의 프롭테크
우리나라에서도 프롭테크 관련 기업이 설립되고 있으나, 글로벌 시장에 비해 성장 속 도가 더디고 매물·중개, 공유경제 부문에 치우쳐 있음. 이마저도 산업의 구조적 변화를 이끌기에는 아직 동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2018년 11월 스타트업(직방, 큐픽스, 어반베이스, 스페이스워크 등)과 건설 및 개발사(우미건설, 엠 디엠플러스, 피데스 등)를 회원으로 하는 프롭테크포럼이 발족함. 또한, 2019년 1월에는 이지스자산 운용이 프롭테크 육성을 위한 투자 및 창업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공유 오피스 역시 대기업들의 진출이 예정되어 있으나, 지금까지는 소규모·단기간 오피스 임대에 초 점이 맞추어져 있어 근본적 목적인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도 지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프롭테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차후에 조금 더 업데이트하여, 프롭테크의 인사이트를 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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