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드디어 전국민 코라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처음에는 선별적 복지를 원칙삼아 지속적으로 선별적 복지에 초첨을 맞춰왔으나, 코로나로 어느 국민 하나 안힘든게 없는데, 일일이 복지를 위해 비용을 들여 선별한다는 것이 어려웠습니다. 국민들에 대한 불만이 고조되자, 빠르게 태세전환하여 이렇게 전 국민에게 50만원을 지급하자는 의견을 뉴스에 내비추었습니다.
언제 지급하느냐?
지급 시점이 애매한대 총선이 끝난 뒤에 주겠다라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교묘하게.. 자기네들 표 주면 돈을 주겠다식의 정치공약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듭니다.
표를 안주면 안하겠다는건 아니겠죠..?
전 국민은 너무 고통스러운데, 정치적 이념때문에 국민의 아픔을 외면하는 모습은 정치인으로써 그리 좋아보이진 않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지원급이 저번주만해도 소득분위 70%까지만 주자는 의견에 국민들은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은 예산을 탓하며, 포퓰리즘 정치에 대한 반대되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그런데 오늘 드디어 달라진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 포퓰리즘을 배척하며, 보수진영에 우뚝선 미래통합당이 드디어 전 국민 현금복지에 동참했습니다.
여아 모두 총선을 앞두고, 국민들에게 가장 큰 호응은 역시나 현금복지라는 것을 알고 있는 듯합니다.
이렇게 돈을 노동없이 뿌려대면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지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큰 인플레이션을 없을 것이라는 것이 산업 전반의 분위기입니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 또한 지속적으로 금리를 낮추었고,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계속 달러를 풀었지만, 경기는 쉽게 회복되지 않았고, 여전히 큰 인플레이션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일본 또한 부양책을 썻으나 여전히 경기회복은 커녕 인플레이션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역시나 전 세계가 점점 미쳐돌아가는 느낌으로 돈을 찍어내고 있고, MMT 현대 통화이론
현대 통화이론이 현실화 되는 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서 현대통화이론이란?
말 그대로 돈을 아무리 찍어내도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지 않으니, 현금을 마구 찍어내자라는 이론입니다.
현대통화이론이 현실화되면..아마
우리 모두 어릴 때 하던 부루마블을 현실에서 시작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가 돈을 월 100만원 씩 받으면서 경제라는 게임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죠.
앞으로의 총선 또한 기대되며, 어떤 정당이 과연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지 궁금합니다.
모두 투표에 잘 참여하시고, 이번에도 한국을 이끌어갈 좋은 정치인을 뽑아주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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